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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영화-라미란의 남편역 정직한 후보, 드라마- 번외수사와 이태원 클라쓰 출연예정

셀럽

by AIVET 2020. 9.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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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영화면 영화, 드라마이면 드라마 정말 여기저기 많이 나오시는 배우 윤경호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

 

 

배우 윤경호

1980년 7월 5일생. 4남매중 첫째. 우석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군요.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 로 데뷔.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 입니다.

 

데뷔한 지 정말 한참 된 배우인데 이제야 빛을 보는군요.

 

 

 

윤경호 배우가 제 눈에 처음 띄기 시작한 건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였던 거 같아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고 그래서인지 윤경호가 극 속에서 가진 비밀이 더욱 궁금해졌던 것 같고 그만큼 저뿐만 아니라 관객의 관심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방증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영화 '완벽한 타인'과 관련해서 배우 윤경호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소개하자면,

 

데뷔 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이 된 그에게 '완벽한 타인' 이전과 이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었고,,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불러주는 게 가장 신기해요. 전에는 '아 도깨비(드라마 '도깨비'의 나라를 구한자), '그 아저씨('미스터 션샤인'의 이름 없는 백성), 'TV에 나오는 사람이네'라고 했는데 요즘은 '윤경호 씨 영화 잘 보았어요'라고 해주세요. 생소하면서도 뿌듯하고, 책임감도 느껴져요.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도 전보다 몇 배 더 들어와요. 역할 비중도 '완벽한 타인' 전 보다 높아졌고요. 신중히 생각해서 제가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역할을 고르려고 해요.'

 

그는 최대 열 살(유해진) 많은 쟁쟁한 선배들과 친구 연기를 하며 "열심히 하되 욕심은 내지 말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한다.

 

 

"촬영하면서도 '내가 부족한게 보이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어요. 그러다가 감독님이 저를 믿어주시고, 선배들 연기에 섞이며 다 내려놓고 편하게 갔죠. 제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여서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보일 수 있었어요. 선배님들은 다를 유명 배우지만 저는 상대적으로 알려진 게 없어서 튀지 않으면서 감정선을 이어가는데 집중했어요.라고 인터뷰했었군요.  정말 '완벽한 타인'에서 유명 배우들 사이에서도 참 연기를 잘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로 제 눈에 띈 게 드라마였는데 OCN 드라마 '트랩'에서 배우 윤경호를 다시 보게 된 것 같아요. '완벽한 타인'에서 같이 연기한 이서진이 주연한 드라마인데 산속에서 홀로 산장 카페를 운영하지만 좀처럼 정체를 알 수가 없는 인물로 등장하는데 드라마 초반에 오싹한 장면이 많은 드라마인데 정말 잘 연기했던 것 같아요. 혹시 못 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예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데요. 출연 및 방영이 확정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이태원 클라쓰, 번외수사 그리고 영화 정직한 부호까지 그가 보여줄 연기가 기대가 되는 작품들입니다.

긴 무명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요, 인지도를 더 쌓으며 멋진 연기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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