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윌리엄슨 NBA 2019-2020 신인왕 후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안녕하세요. AIVET입니다~!

 

NBA 2019-2020 시즌 신인왕 유력한 후보 '자이언 윌리엄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대학시절 듀크대학교에서 특급 3인방 중 한 명으로 불렸었는데요.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고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 드래프트에서 압도적인 1순위였고 실제 1순위로 선택받았죠.

 

 

 

 

 

 

기본정보

이름 : 자이언 라티브 윌리엄슨

생년월일(나이) : 2000년 7월 6일 (19세)

국적 : 미국

출신지 : 노스 캐롤라이나 솔즈베리

출신학교 : 듀크대학교

 

 

 

 

 

 

신장(키) : 198cm

체중 : 136kg

포지션 :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후원사 : 에어 조던

드래프트 :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소속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 )

 

 

 

 

 

 

NBA 이전 정보

고등학교 갓 들어갔을 때는 키가 고작 175cm 정도로 평범한 신체를 가진 선수였다. 하지만 잠시 부상을 당한 기간에 키가 191cm까지 정말 폭풍 성장하고 또 거기서 7cm가 더 커서 현재의 198cm 키를 갖추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스파르탄버그 데이 스쿨에서 프레시맨 시절 24.4 득점, 9.8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소포모어 때는 28.3 득점, 10.4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주니어 시절에는 무려 36.8 득점, 13.0 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시니어 때는 36.4 득점, 11.4 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고 듀크대학교로 진학했다. 

 

 

 

 

 

 

듀크대학교 시절에도 정말  뛰어난 활약을 보였는데 전국 랭킹 1위 듀크대학교와 8위 노스 캐롤라이나대학교의 대결은 미 대학농구 최고의 라이벌전 가운데 하나로 평소에도 유명한 대결이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는 르브론 제임스 이후 등장한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재목이라는 윌리엄슨이 처음으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와의 라이벌 전에 출전한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최고의 빅카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농구광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기를 보러 올 정도였고 이날 경기 입장권은 2차 마켓에서 평균 $2,500(약 282만원) 이상을 호가해 거의 슈퍼볼 급이었다. 

 

 

 

 

 

 

NBA 2019-2020 드래프트 및 시즌

2019 드래프트에서 뒤에서 7위였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6% 확률을 뚫고 1 픽으로 자이언 윌리엄슨을 손에 넣으면서 사실상 뉴올리언스행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개막도 하기 전에 무릎 부상으로 6~8주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신장 대비 과도한 체중 때문에 무리가 온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자이언이 부상당했다곤 하나 브랜던 잉그럼, 즈루 홀리데이, 데릭 페이버스, 론조 볼 등의 라인업을 꾸려서 잘 싸웠지만 4연패를 기록했다. 

 

 

 

 

 

 

부상 회복하고 1월 23일 샌안토니오전 홈경기에서 드디어 시즌 데뷔전을 갖었다. 자이언의 데뷔로 펠리컨스가 시즌 초에 계획한 베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경기에서 아직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았지만 팀 내 최다 득점인 22점을 쏟아부었고 자이언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26일 보스턴 셀틱스 전에서는 기대받는 운동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1점 11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는데, 리바운드 경합과 풋백 덩크에서 보여주는 힘과 탄력은 왜 이 선수가 왜 1 픽이었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아직 시즌초여서 그런지 핸들링 불안감이 있고 대학시절 때 보여주던 돌파 공격은 조금 즐어든상태이다. 리그에 적응하면서 차차 나아질 거라고 본다. 

 

 

 

[셀럽] - 자 모란트 NBA 2019-2020 신인왕 ? (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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