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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KBS 예능 )첫게스트 송가인 펜덤 어게인 임영웅 BTS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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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VET 2022. 1.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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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편은지PD"'주접이 풍년'은 팬을 주제로 했다. 특히 팬 중에 인생을 알만큼 아는 팬들이 스타의 얘기를 하고, 최종적으로 스타가 등장해 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둔 '주접이 풍년'의 편은지 PD가 기획 취지, 캐스팅 비화 등을 밝히며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먼저 그는 "제가 주접의 피가 흐른다. 한창 덕질을 할 때 저를 '한심하게' 보는 남편의 표정을 보고 처음 영감을 받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우리 집만 이런 건 아닐 텐데?'하는 생각이 스쳤다"고 말하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이태곤에 대해 "'주접이 풍년'의 핵심 요소인 '반대석'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줄 사람이라고 생각해 가장 먼저 만나본 MC였다"고 말했다.

 

 

또 박미선에 대해서는 "주접단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어루만져 줄 최적의 MC라고 생각한다""박미선 씨의 남다른 주접력을 재미 포인트로 봐 달라"고 덧붙였다.

 

 

장민호에 대해서는 "순수한 시각으로 주접단을 바라볼 수 있고 진정성 있게 대할 수 있는 MC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3MC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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