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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 다음 사령탑은 어느팀 ?

셀럽

by AIVET 2020. 9.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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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작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데

과연 어느 팀 사령탑으로 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우선,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

 

 

본명은 마우리시오로베트 토 포체티노 트로세로 (Mauricio Roberto Pochettino Trossero).

1972년 3월 2일 생 (47세) 아르헨티나 태생이다.

 

 

선수로서는 다음과 같은 팀에서 뛰었었고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1989~1994)

RCD 에스파뇰(1994~2000)

파리 생제르망 FC(2001~2003)

RCD 에스파뇰(2004~2006)

 

여러 팀을 거쳤지만 무엇보다도 RCD 에스파뇰에서 304경기를 뛴 팀의 레전드이자,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활약했던 이름난 수비수였다.

 

국가대표 경력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경기 가량 소화한 것이 전부이다.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출전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모라토리움 상태여서

아무런 지원을 받을 수 없었고 본인의 축구 커리어에서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있다고도 한다.

 

 

감독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구단에서 사령탑으로 있었다.

RCD 에스파뇰(2009~2012)

사우스햄튼 FC(2013~2014)

토트넘 핫스퍼 FC(2014~2019)

 

포체티노 감독은 사우스햄튼을 거쳐 트트넘에 부임 한 뒤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젊고 기량 좋은 선수들과 포체티노의 전략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만들어냈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뒤에 항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토트넘도 올 시즌에 정말 극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작년 11월 포체티노는 경질되었고
이후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포체티노에 대한 다른 팀의 관심은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 많은 팀들이 구애의 손길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 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맨유가 다음 시즌 잠재적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대체하는 것을 두고

포체티노 감독과 대화를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맨유의 관심에 포체티노 감독 역시 흥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이적 문제에 대한 전권을 원하며

또한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경질 등의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에드 우드워드는 여전히 솔샤르 현 맨유 감독을 지지하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포체티노 감독은 많은 팀들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는데,

과연 다음 사령탑은 어느 팀에서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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