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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동물 칩 등록 시행 (2월17일부터 서울, 경기 전지역),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용한 정보 및 꿀팁

by AIVET 2020. 9.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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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죠, 고양이도 예외없이 반려동물로 기르는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수가 늘어나는 만큼 버려지는 고양이 수도 갈 수록 증가하고 있죠.. 길고양이 문제..

한해 2~3만 마리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정책을 준비해 왔는데요. 한번 알아보죠!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추진 중인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2월 17일부터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이번 시범지역 확대는 지난 1월 15일 발표한['20~'24년 동물복지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월 17일부터 서울 경기전지역, 기존 시범사업 운영 지역에서 고양이 동물등록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 방식으로만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을 희망하는 고양이 소유자는 고양이와 동반하여 지역내 동물등록대행기관을 방문, 수수료(1만워)와 무선식별장치 비용 등을 납부하고 등록하면 된다.

(동물등록대행기관 : 동물병원 등 지자체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으로 '18년 12월 기준 서울 837개소(동물병원 772개소), 경기 962개소(동물병원 928개소)를 말한다.)

 

-동물등록대행기관 위치는 거주하는 지자체에 문의하거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 : 동물등록정보 확인, 보호 중인 유실, 유기 동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유실,유기 고양이가 증가하는 등 고양이 동물등록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이 동물등록 필요성에 대한 소유자 인식 개선을 유도 하는 한편, 고양이 동물등록 방식, 등록 기준 월령 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개를 포함해서 고양이 동물 등록에 대해 아직 찬반이 있습니다. 등록하는 비용도 들고요. 하지만 동물등록을 하는 것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한 때 사랑으로 키웠던 반려동물이 더 이상 버려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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