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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페냐 나이 국적 키 나이 포지면 입단 데뷔 소속팀 노히트노런

셀럽

by AIVET 2024. 5.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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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우완 투수 펠릭스 페냐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은 펠릭스 리카르도 페냐

나이는 1990년 2월 25일 생으로 34세이다.

국적은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키는 188센티미터 몸무게는 99킬로그램

포지션 선발투수이고.. 우투우타

프로입단은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CHC).

소속팀은 시카고 컵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젤스 – 한화이글스

기록은 합작 노히트 노런 (2019.07.12).

 

메이저 리그 시절 기준 싱커(92~94마일) + 슬러브성 브레이킹볼(81~84마일)의 투피치 유형의 투수였다.

 

메이저 리그에선 여타 유망주들이 그렇듯 빠른 공을 던지며 기회를 받았으나 체인지업을 비롯한 서드피치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며 선발 경쟁력을 점차 잃어갔다고 한다.

 

싱커 구위가 좋을때는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이나 기복이 있고 포심을 섞어 던지지만 구위가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빅리그 기준으로 깃털로 분류된다. 포심의 최고 시속은 95~96마일 수준에서 형성되는 편이었다.

 

KBO 리그에서는 메이저 리스에선 완성도가 낮았던 다른 구종들이 나름 통하다 보니 구종이 다양한 편이 되었다. 특히 KBO 입성 이후부터 새롭게 장착한 체인지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일반적인 체인지업 그립이 아닌 페냐만의 독특한 그립을 구사하며 페냐의 결정구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덕분에 전반적으로 유동적인 경기운영과 피칭 스타일을 가져단다. 메이저 리그 시절에는 투피치 투수였지만 KBO 이후 던지는 구종은 포심, 싱커, 체인지업, 커브다.

 

 

의외로 우승반지가 하나 있는데 컵스의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지만 40인 확장 로스터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기에 팀으로부터 우승반지를 수여받았다. 물론 공식적인 수상 경력은 아니다.

2019 7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오프너 선발 2이닝 퍼펙트를 기록한 테일러 콜과 함께 노히트 노런 기록한바 있다.

 

부상으로 인해 퇴출된 버치 스미스의 대체 용병으로 들어온 리카르도 산체스는 퍼스트 네임이 리카르도인데 펠릭스 페냐는 세컨드 네임이 리카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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