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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필리핀) 가사 도우미 신청방법, 자격 및 기간 정보

유용한 정보 및 꿀팁

by AIVET 2024. 8.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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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8월6일 도차한다.

이들은 한국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4주 160시간 특화교육 이수 후 9월3일부터 가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모바일 앱)

한편, 돌봄, 가사서비시를 이용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8월6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의 모마일앱 (대리주부 또는 돌봄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

-서울시 거주(맞벌이 아니어도 된다)

-12세 미만의 자녀 (임산부도 가능)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받게 될 특화교육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교육, 아이돌봄, 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 생활문화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내 안전보건교육(5시간), 가정 내 안전교육(24시간)을 추가로 편성했다.

 

돌봄, 가사서비스를 신청한 가정 중 자녀연령,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돌봄, 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자격요건

24-38세의 필리핀 정부에서 인증한 자격증과 필리핀 직업훈련원 780시간 이상 교육 소지자이며 영어, 한국어 평가, 건강검진, 마약 및 범죄 이력등 신원을 거쳤다. 모두 필리핀 출신으로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로 일정 수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근무 타임

시간당 최저 임금 수준이며 8시에서 20시 사이에 근무하며 4시간/  6시간 / 8시간 구분 근무가

 

근무내용

육아 지원정책이므로 아이의 육아와 관련 내용이며 청소, 세탁, 물건 구매, 이동 등 전반적으로 육아와 관련된 일을 돕는다.

 

고용동부는 서울시와 함께 서비스 제공에 앞서 민원 고충처리 창구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외국 가사관리사도 충실하게 보호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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